요즘 할만한 스마트폰게임 추천! 테이스티사가 사전예약완료!

요즘 영원한7일의 도시라는 게임에 푹빠져서 즐기고 있었는데요. 중국에서 만든게임이지만 정말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재미도 있구요. 캐릭터들도 개성넘치고 무엇보다 밸런스자체가 잘맞고 난이도도 높지않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단점이 하나 있었죠. 이게임은 행동력을 구매할수 없을 뿐더러 행동력을 회복하는시간도 굉징히 오래걸려요.

그래서 한판한판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이에요. 물론 행동력이 없어도 기억전당, 시공난류, 자질시험등 할 컨텐츠가 있긴 하지만,

시공난류와 자질시험은 횟수에 제한이 있고, 기억전당은 난이도가 있는편이라 계속 할 순 없지요.

그러다보니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게 되어버려서 다른 할만한 스마트폰 게임을 찾던중에 요즘 광고 많이하는

테이스티사가 라는 게임을 알게되었죠.

이게임은 특이한게 각국의 음식을 캐릭터화 시킨게 특징인데요. 기존의 총기모애화 게임 소녀전선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쨌든 사물을 의인화 시킨 게임이니까요.

현재 여러 나라의 캐릭터들이 준비되어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의 스시 캐릭터와, 러시아의 보드카 캐릭터, 그리고 이번에 추가될 한국형

캐릭터 까지 일러스트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이게임의 사전예약가지 바로 진행한 이유는 이 게임이 단순한 RPG게임이 아니라는거죠!

RPG게임의 요소에 추가적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시스템까지 추가가 되어서 컨텐츠 부족 걱정은 없을것 같아요!

캐릭터도 키우고 레스토랑도 키우고!

예전부터 룰더스카이나, 에브리팜, 아이러브파스타 등등 뭔가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게임과, RPG게임등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이번 테이스티사가도 굉장히 기대가 많이되요.

이번에 추가된 한국형 캐릭터 인데요. 역시 한국형 캐릭터하면 한복이죠.

다른나라 정통의상들과 비교해도 확실히 한복이 예뻐요. 남자한복도 예쁘지만 여자한복이 조금더 예쁜거 같아요 저는.

일단 캐릭터 마음에 들고!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해본 게임 '크로스 서머너'하고 전투방식이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사냥은 오토사냥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정확한건 클로즈베타테스터가 시작되면 알 수 있겠지요?

벌써 사전예약인원이 8만명을 넘었는데요.

사전예약시, 체력포션, 회춘물약, 주량원자조각,골드주머니, 영혼의불꽃, 영체재생기 등등 많은 선물을준데요.

다른게임들보다 많이 퍼주는것 같긴하지만 이게 많이주는건지 적게주는건지는 아마 오픈을 해야 더 정확하겠죠?

사전예약자수 10만명 이후부터는 1만명 추가달성시마다 초급조미료 5개씩 누적으로 준다고 하네요.

이 테이스티사가는 이미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 들어오면서 과연 다른게임들처럼 과금유도가 심한 게임이 될지, 아니면 성공신화를 한국에서도 이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이미 소녀전선, 벽람항로등으로 흥행에 성공한 회사의 차기작이니

이번게임도 충분히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보렵니다!

RPG의 전투요소와 나만의 레스토랑 운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흔치앟은 컨셉의 게임!

국산 과금유도형의 게임만 판치는 요즘 과연 어떤식으로 오픈하게될지 기대가 많이 되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