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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추천
    선물추천 2018. 8. 1. 21:03

    이른 장마가 끝나고 엄청나게 더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날씨가 약 39.6도 강원도 홍천은 41도까지 올라갔다고 해요. 111년만에 최악의 더위라고 하는데,

    폭염때문에 쓰러지시는분들도 많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엄청나게 더운 폭염도 시간이 지나면 곧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듯 추워지겠지요?

    더위가 끝나고 추워지기전, 혹은 추워졌다가 날이 풀리는 봄, 이렇게 봄 가을엔 이사를 많이계획하시는데요.

    지인의 이사간집에 집구경을 하러가는 집들이!

    어떤선물을 사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꺼에요! 그래서 몇가지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을 추천드려보려합니다!



    1. 휴지, 티슈

    뭐...집들이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선물이지요. 어느집에나 필요하고, 가격은 저렴한데 부피는 엄청 큰 휴지.

    세제류와 함께 집들이 선물로 역시 부동의 1위를 지키고있는 선물인데요.

    직장상사나 회사동료의 집들이라면 무난하게 휴지 선물이 나을 수 도 있습니다.

    괜히 튀는선물 하는것 보단...


    2. 디퓨저

    요즘 미세먼지의 위험성으로 인해서 대부분 창문을 닫고 사는집들이 많은데요. 집안에 퀘퀘한 냄새를 잡아주기도하고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면 머리아픈 새집냄새를 없애줄 상큼달달한 향의 디퓨저를 선물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디퓨저향은 취향을 타므로 사전에 어떤향을 좋아하지 않는지 정도는 알아두는것이 좋겠습니다.

    비슷한 선물로 양키캔들의 향초도 있습니다.


    3. 그릇이나 식기류.

    새집에 이사갔으니 새로운 식기들을 사용하면 더 좋겠지요?

    전에 미리 사두었던 식기류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새로운 식기류를 준비 하지 못했다면!

    새집으로 이사왔으니 새로운 기분을 더 크게 느끼라고 새 식기류를 선물로 주는건 어떨까요?

    비슷한 선물로는 냄비등 주방용품도 좋습니다. 요즘은 실용적인 선물을 하는것도 센스있는 행동이니까요!


    4.인테리어소품!

    인테리어 소품이라고하니 왠지 2번의 디퓨저와 겹치지만, 디퓨저보다는 좀더 큰 의미의 인테리어소품이 좋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현관을 가릴수 있는 가림막이라던지, 방에 외부빛을 차단해줄수 있는 암막커튼이나,

    거실에 깔아둘 수 있는 예쁜 러그, 혹은 아기자기한 장식품들도 괜찮을 것 같네요.


    5. 침실 무드등이나 스텐드!

    요즘엔 디자인만 예쁜게 아니라 실용적이기까지한 무드등도 많이 있지요.

    침대옆에 혹은 위에 두고 사용하며, 자기전에 잠깐 스마트폰을 한다던지, 책을 읽을때 사용할 수 있는 등이 좋아요.

    만약 무드등이 없다면.....책을 본후 다시 불을끄러 이불밖으로 나가야 하니까요...

    무드등이 있다면 이불밖으로 나올 필요 없이 책보다 졸리면 바로 자면 되겠지요?(가장좋은것 같네욬ㅋㅋㅋ)


    그밖에도 전기파리채 라던지, 피임용품이라던지(*-_-*), 집들이때 함께 먹을 주류나 음식류 등등

    샌스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선물들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여자분 혼자 사신다면 호신용품! 

    남자분이라면 게임기와 타이틀!(아마도 친구들의 아지트가 되겠지요)

    결혼한 부부라면 커플잠옷이나 커플속옷도 아주 좋아요!

    집주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걸 사전에 물어보고 선물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요즘같이 더울때는 선풍기나 냉풍기도 괜찮겠네요. 다들 고민해보시고 더 좋은 선물이있다면!

    저에게도 살짝 귀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데이트 해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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