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사용기 아이패드미니4!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미니4에 대해서 조금늦은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어제는 갤럭시S2 8.0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했었는데요.

오늘은 거의 라이벌?급인 아이패드미니4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둘다 사용해봤을땐, 성능적으론 아이패드미니4가 좀더 좋은것 같아요.

기계 자체도 빠릿빠릿하고 디스플레이 색감도 더 좋구요.

사파리에서 인터넷 하는것도 빠르고 좋았어요.

 

다만 안드로이드보다는 활용성이 조금 떨어지는게 단점이죠.

사실 요즘 제 아이패드미니4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을 해놓고

거의 멜론스트리밍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보다 조금 무겁기도 하구요.

갤럭시는 잘 들고다니면서 업무용으로 노트북대신 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일단 사진먼저 한번 봅시다.

 

골드색상의 16기가 와이파이 버전이에요.

사실 요놈은 구매한건 아니구요. 작년엔가 경품으로 받았던 놈이에요.

처음 제 손에 들어왔을땐 너무 예쁘고 좋았는데.

확실히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다보니, 업무등에서 사용하기는 좀 힘들구.

게임같은거 할땐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좋드라구요.

다만 RPG게임은 조작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무거워서....

 

 

 

거의 집에서만 사용했기때문에 긁힘이나 생활기스조차도 없네요.

상태는 거의 A급이에요!

라고 하니까 무슨....중고나라에 판매글 올리는것처럼...

사실 아이패드미니4부터는 지문인식도되고,

8.0인치대 태블릿중에서는 아직 현역이라고 생각이 되요

그만큼 신제품이 안나오기도 하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거의 엔드스펙이기때문에 별로 새롭지도 않고요.

그래서 구형이지만 아직도 가격방어를 잘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탭S2와 나란히 놓고 한컷 찍어봤어요.

갤럭시탭S2가 카툭튀가 좀있네요.

재질때문인지 몰라도 갤럭시쪽이 좀더 가볍구요.

아이패트쪽은 금속이라 좀더 무게감이 있습니다만 성능이나

배터리 지속시간등은 아이패드쪽이 더 좋습니다.

사실 결혼전에는 얼리어답터를 꿈꾸며 이런 전자기기들을 사모으는게

취미였는데. 필요하지않고 쓰지 않더라도

괜히 소유하고싶고 보고있으면 그냥 마음이 좋더라구요.

아마 저같은분들 적지 않게 있을거란 생각 합니다.ㅎㅎㅎ

 

 

 

두께 비교 사진인데요. 뭐 둘다 엄청얇은 태블릿PC들이다보니 큰 의미는 없어요.

요놈들보다 더 얇은놈들이 나오려면...아무래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정도는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요놈들을 구매하기전에는 이렇게 두 기계를 동시에 들고 계신분들이 없어서

직접 발품팔아가며 매장가서 만져보곤 했었는데, 혹시라도 8.0인치대 태블릿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게 더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만약 궁금하신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스레 테스트해서 답변 남겨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작성자가 본인돈으로 구매한 제품들의 실제 사용기 입니다.

홍보나 비방의 목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