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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거치대, 태블릿거치대 추천제품리뷰 2018. 6. 24. 16:36
아이패드등의 태블리을 쓰다보면 생각나는게 하나쯤 있으실꺼에요.
태블릿으로 영화나 인강등을 본다거나, 혹은 충전할때 그냥 책상위에 덩그러니 놓고 충전하긴 좀 그렇죠.
충전케이블등도 지저분하게 놓을 수 없고. 그래서 태블릿거치대등을 검색해봤는데,
예전에는 충전Dock이라던지 스피커Dock,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기능이 있는 거치대가 별로 없더라구요.
JBL이나 하만카돈 등에서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그냥 브릿츠 블루투스 스피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음악을 듣거든요.
충전도 되는 거치대형의 스피커Dock이 사고싶어요 ㅠㅠㅠ
물론 돈은 없지만..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가격도 좀 저렴하고 심플한 매력의
태블릿 거치대를 찾았습니다.
엘라고의 P2스텐드인데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아이패드를 올려놨을때 왠지 아이맥의 축소판같은 느낌도 들고
디자인적으로 만족스러우며, 책상위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은은한 은빛의 엘라고 P2스텐드입니다.
받침대부분과 거치하는 부분에 고무같은 완충제가 붙어있어
내 소중한 태블릿PC에 흠집을 내지 않게끔 되어있어요.
사실 이 스탠드를 사서 쓰면서 영화나 인강을볼때 쓰진않았어요.
인강은 노트북으로 보면되고, 영화는 TV로 보기때문에, 하지만 자동사냥을 지원하는 모바일 게임등을 할때는
굉장히 보기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애플에서 나온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어 연결시켜보기도 했는데 사실....태블릿은 키보드를 쓰기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태블릿은 그래도 애플제품보다는 좀 나았어요.
아이패드는 와이프가 쓰고있기에 제 갤럭시S2 8.0을 거치해 보았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받침대 부분이 화면을 가리지도 않구요.
사실 이상태로 충전을 하거나 그냥 책상에 DP해놓고 가끔 필요할때만 쓰게되더라구요.
뭐...블로그할때는 보통 노트북으로 하니까. 태블릿은 가지고 밖에 나가지않는한
크게 쓸일은 없는것 같아요.
아니면 모바일 게임을 한다던가....
자동사냥되는 모바일게임할때는 태블릿이 좋죠. 배터리도 넉넉하구 화면도 시원시원하구요.
충전케이블을 꽂아놓고 뒷쪽으로 선을 뺴서 정리한 모습입니다.
이부분을 봤을땐 정말 일체형PC라던지 아이맥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런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만든것같아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실 이런류의 태블릿 거치대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뭐 딱히...이 거치대를 대체할 다른 무언가도 많기때문에,
굳이나 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저는 왠지 갖고싶더라구요.
제가 좀 원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예쁜쓰래기'들을 좋아해서....
저는 그래도 만족 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기까지 예쁜쓰래기 엘라고 P2스탠드에대한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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