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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부업, 기타소득에 대하여
    서평 & 칼럼 2018. 6. 14. 13:00

    요즘 돈 벌기 참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일주일에 5일,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낸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기도 하고, 능동적으로 일하기도 하며 보내는 시간만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8시 반까지 출근하여 6시 반까지 근무를 하는데
    출퇴근시간을 포함하면 하루에 반 이상을 회사다니는데
    사용을 하며, 남는 시간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온전한 나의 시간은 길어야 5시간 남짓.

    사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일은 많지 않다.
    어떤사람은 취미가 직업이 되기도 하여 일하는게 즐겁고,
    벌이도 괜찮다는데 왜 나는 그런 취미가 없었을까? 하며 자책해보기도 한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
    네이버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가 있고, 티스토리에는
    구글 애드센스가 존재하며, 기업의 홍보를 해주는 원고를 쓰며 원고료를 받기도 한다는데
    아직 신생블로거인 나는 먼 미래의 일일 뿐이다.
    그리하여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있는데
    정기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달에 몇만원정도씩
    용돈 벌이를 하고는 있다.
    하지만 정말 푼돈이라 돈을 벌고있다고 하기도 좀 그런게 요즘 물가는 너무 올라버려서 단돈 몇만원은 한끼 식사비용만으로 나가는 날도 많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기타소득'을 만들 수 있을까?
    돈이 많다면야 부동산에 투자하려 '임대소득'을 만들면 될것이고 그것보다 돈이 많지않다면 주식등에 투자 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돈이 없다.
    돈이라고는 한달에 한번 통장을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월급만이 나와 내 가족의 생명줄이기에, 나또한 다른 소득원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한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 사회초년생들은 나와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퇴근후의 아르바이트? 주말 아르바이트?
    장기적이던 단기적이던 아르바이트나 재택 부업거리를 찾는게 일상인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직장인부업,직장인투잡 등을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이 광고다
    초기비용이 필요한 부업이 대다수인데,
    우리는 돈이 없기때문에 부업을 찾은것이지,
    사업을 하려는게 아니다.
    초기비용이 투자가 된다면 그건 사업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물론 고소득을 원한다면 비용이 안들어갈수는 없겠지만 아직 가능성을 보지도 못한일에 단순 홍보만 믿고 투자를 할 수는 없는노릇 아닌가?

    그래서 필자는 블로그를 시작했다
    네에비 애드포스트보다 수익성이 잘 나온다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하여 수익을 내 보려고,
    여러 관련 카페를 돌아다녀봤지만, 정작 중요한 정보는
    돈을 내고 강의신청을 해야 얻을수 있는모양이다.
    강의비용이 적게는 몇십부터 몇백까지 하는데,
    아직 그정도의 투자를 하기에는 겁이나기때문에,
    일단 혼자 시작해보려한다.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그때 다시 정보를 찾아보고
    나와같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문을 두드려 보려한다
    지금 목표는 한달에 20만원 수익이다.
    내 용돈으로 사용하고 월급은 전부 집에 가져다 줄수 있도록 내 생활비만 벌어보려고 한다.
    만약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도 다가와 같은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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