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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임박!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9+
    서평 & 칼럼 2018. 7. 7. 11: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폰계의 양대 산맥(갤럭시, 아이폰)중 하나인 삼성의 갤럭시 노트9과 갤럭시 노트9+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필자는 처음 사용한 스마트폰이 아이폰4 에요. 그전에는 애니콜 폴더폰을 사용했었는데요? 코비폴더였던거 같아요.

    폴더폰시절만 하더라도 휴대폰들의 디자인이 각갈 다 달라서 개성있는 휴대폰들을 많이들 사용하고, 삼성외에도 Sky라던지 큐리텔, 펜텍

    여러 중소벤처기업들의 휴대폰도 많이 출시가 되고, 또 인기도 많았죠.

    하지만 여러해를 거듭한 결과 중소업체들은 어떤이유인지 다 망해버리고, (대기업들도 예외는 없었지만)

    국제적으로 유명했던 노키아와 모토로라도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죠.

    그래서 현재 스마트폰시장에 남아있는 여러 스마트폰중 선두를 달리고있는 삼성의 갤럭시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시리즈들이 양대산맥으로 버티고있고.

    그외에 LG라던가 구글, 소니 등등에서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고있지만

    오늘 다루게될 스마트폰은 아직 출시전인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9+입니다.

    이전2018년 상반기에 삼성은 다양한 호재속에서 삼성 갤럭시9과 갤럭시9+를 출시했죠.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예상보다 차가웠는데요. 이전모델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기능은 카메라정도에 그쳤기때문이죠.(이모지도 있지만)


    갤럭시9의 예상치못한 고전에 삼성이 갤럭시노트9의 등판을 조금 서두르는것 같은 느낌인데요.

    삼성은 신제품발표주기가 너무 짧아서 사고나면 금방 구형제품이 되버리더라고요....돈이 많은사람들에게는 좋지만

    저같은 서민은......아무튼 이번에 출시될 삼성갤럭시노트9과 9+는 전작과 아주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발표행사에서는 S펜을 부각시키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아마 S펜을 통해서 승부를 보려하는듯 한데,

    예상으로는 저S펜의버튼 부분이 지문인식이 되는 기능이 있을것이다. 디스플레이에서 지문인식을 하는 기능이 들어간다.

    여러 말들이 많지만 아직 확실한건 없기떄문에 정확한 발표나 출시까지 조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자동차를 바꾸거나 잘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바꾸는 이유는 큰 문제가 생겨서가 아닙니다.

    고장나고 망가져서 바꾸는 비중도 크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자동차도 사실 한번구매하면 수리하면서 잘 관리해주면 엄청 오래 탈 수 있잖아요.

    저는 최근에 pony도 봤어요....pony는 아마도 70년도 초반 생인걸로 알아요. 


    거의 제 삼촌뻘이네요.. 거의 50년을 달려도 충분히 탈 수 있는데 바꾸는 이유는 역시 '질려서'이죠

    사용하던 스마트폰도 1년정도 사용하게되면 조금 버벅거리는현상도 있지만 통화나 카톡, 문자 인터넷 등등 안돼진않습니다.

    하지만 신제품출시와 함께 바꾸고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역시 새로운 스마트폰을 갖고싶어서인데요.

    그런면에서 이번 갤럭시9과 갤럭시노트9은 조금 실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추가됐더라도 디자인적으로는 전작과 거의 다른부분이 없으니까요.



    갤럭시노트가 처음 출시되었을땐 굉장히 혁신적이었죠. 4인치대 스마트폰이 대다수였던 스마트폰 시장에 6인치7인치의 대형 화면과

    동봉되어있는 펜으로 넓은 스마트폰 화면에 직접 필기를 할 수 있다는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S팬기능은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아이폰 충성유저도 혹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애플과 삼성모두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그다지 혁신적인 기능은 없고

    기존제품에서 기능만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서 출시가 되기때문에 이전만큼 신제품에 욕심이 나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스마트폰도 이제 다음세대 플렉시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다음세대로 넘어가야 하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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