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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노트북9 메탈METAL NT900X5L
    제품리뷰 2018. 7. 5. 19:45

    오늘은 제가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혹은 업무용으로 쓰거나, 가끔 가벼운게임, 기타웹으로 해야하는 여러가지등을 할때 사용하는 제 노트북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제 노트북은 구매한지 약 1년정도 된 노트북인데요 삼성노트북9메탈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Metal NT-900X5L인것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노트북을 구매한뒤에 상자는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 보이지가 않아요.

    사실 그 전까지 맥북에어13인치 2014년 버전을 사용했었는데요. 맥os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윈도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어플리케이션(ex kye note)등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의 activX 라던지, 공인인증서 라던지 기타 윈도우os가 필요할 때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맥은 맥os만으로 쓰고싶기도하고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사용하기에는 용량문제도 있고, 페러럴즈를 사용하자니 비용도 부담스럽고 해서

    서브랩탑으로 노트북하나를 장만하려고 알아보다가 요놈 삼성노트북 Metal NT-900X5L이 저는 확 끌리더라구요.

    메인랩탑이 아니고 서브랩탑이기때문에 그렇게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또 너무 저가형 노트북은 재질이라던가 마감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하여서 오프라인매장가서 실물도 직접 보고,만져보고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만

    처음 서브랩탑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이녀석은 어느새 메인노트북이 되어버리고 메인랩탑의 자리에 앉아있던 맥북에어를 쫒아내버렸죠.

    지금 (전)메인랩탑인 맥북에어13은 중고로 판매하여 어느 마음씨 좋은 다른 주인분을 만났답니다.

    요놈의 장점은 일단 가벼운 무게와 엄청나게 얇은 두께에요.

    노트북을 구매하면 같이 동봉되어있는 가죽파우치도 상당한 퀄리티이기때문에 따로 파우치를 구매할 필요도 없구요.


    노트북의 전면부 인데요. 깔끔한 무광의 메탈제질로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메탈제질이라서 무거울 것이라 생각했었는데요. 무게가 1kg이 채 되지않아요. 정확한 무게는 잘 모르겠는데

    LG전자의 그램(980g)보다도 가벼워요.

    일단은 저는 이 무광메탈재질에 마음이 많이 끌렸어요.



    측면에서 비교한 사진인데요. 보통 얇은 노트북을 홍보할때 가장 얇은부분의 두깨만 비교해서 홍보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사실적으로 밑에서부터 비교를 합니다. 제 펜보다 살짝 두꺼운 정도네요. 

    사실 USB포트라도 꽂아서 사용하려면 이것보다 더 얇게는 힘들것 같아요...

    안그래도 지금 인터넷 LAN선을 직접 다이렉트로 사용할수 없고 동봉되는 악세사리를 사용해야해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만.

    요즘은 와이파이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굳이나 LAN포트에 다이렉트로 선을 꽂아서 사용할 필요는 없지 싶어요.



    1년여 사용한 노트북치고는 상당히 깔끔하죠? 제가 원래 전자기기들을 좀 아껴요.ㅎㅎㅎ

    한번 충전시에 최대 12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진 힘들고요 밝기를 적당히 낮추어놓으면,

    영화한편정도는 보고도 남는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어요.

    조금 과대광고가 있는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삼성노트북 always였나 고놈은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지의 기능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노트북들고 오지라도 가지않는 이상.

    보통 한국에서는 집,회사 아니면 카페등에서 많이 사용하기때문에(이세곳중에 전원을 연결하기 힘든곳은 사실 없잖아요)

    그리고 설사 충전하기 어려운곳을 여행간다고 하면 우리에겐 랩탑보다 좀더 사용하기 편리한 태블릿PC가 있잖아요!

    삼성노트북 Metal NT-900X5L 제품은 사실 무거운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정도가 아니라면, 정말 무난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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