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30대 명품시계, 남자시계도 여자시계도 역시 태그호이어

이번에는 제사랑 태그호이어의 헤리티지 라인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태그호이어는 1860년도에 에드워드 호이어에 의해 만들어진 회사로 1869년 태그호이어의 최초 특허를 출원했지요.

이후에 1876년 영국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1883년에 암스테르담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는등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계장인, 즉 명품 명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태그호이어의 여러 유명한 라인의 시계가 있는데요, 다들아시는 아쿠아레이서, 모나코, 까레라 등등 많은 시계중에서

오늘은 헤리티지라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한개씩 한개씩 보시느라 감질맛 나셨을거같아서요.

이 라인들은 태그호이어가 아니라 호이어 라고 이름붙여져 있는데요.

태그호이어는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지만 1860년 스위스의 한 작은마을에서 '호이어'란 회사로 시작이 되었지만

1970년도 쿼츠시계(건전지를 사용하는 시계)의 등장으로 경영난을 겪은 호이어는 피아제 그룹에 인수가 되었었는데요.

이후에 여자분들 가방으로 유명한 루이비통 그룹의 계열사로 들어가면서 태그호이어는 다시한번 도약하게 되었지요.

그렇기때문에 호이어라는 라인과 모나코는 최초의 태그호이어가 있게해준 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모나코는 1970년경 태그호이어는 세계최초의 자동 크로노 그래프 시계를 내놓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모나코입니다. 모나코는 이런 특별한 탄생도 있지만 디자인자체가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시기도 하며, 사각형의 케이스를 좋아하시는 시계 마니아들도 사랑하는 라인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까레라 라인을 좋아하는데, 여러분들은 태그호이어의 어떤시계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제 생각엔 20대분들은 크로노그래프가 복잡하게 들어간 아쿠아레이서 계열을, 30대분들은 저와같은 까레라 계열,

여성분들이나 40대분들은 모나코 라인을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150년이상 명맥을 이어온 태그호이어가 세상의 변화에 맞게 변화하며

스마트워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모듈'도 출시를 했는데요. 쭉 한우물만 파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려는 모습을 가진 기업이라 생각되어 더 좋은 시선으로 보게되는 게기가 된것 같습니다.